아소 지질공원의 매력

아소 화산은, 세계유수의 거대한 칼데라와 많은 화산체로 구성되어진 화산군등의 웅대하면서 다양한 화산지형/지질을 특징으로 합니다. 이 대자연을 무대로 유사이전부터 수만년 이상에 걸쳐 인간의 생활이 차례차례로 펼쳐져, 특유의 문화와 경관이 만들어져 왔습니다. 아소 지질공원에는, 칼데라 및 주변지역을 포함 한 광대한 지역이 포함되며, 여러가지 화산지형/지질을 중심으로 한 지질명소가 존재합니다.

>> 1.아소 화산 대지의 이룩과정

2.아소의 생활과 만나는 여행

초원과 사람들의 생활

초원

중앙화구구의 경사면과 외륜산부터 그 바깥쪽에 펼쳐진 광대한 초원. 이것은 방문 한 사람들에게 아소의 웅대함을 강한 인상으로 남겨주는 것으로, 국내외에 자랑할 만한 훌륭한 경관입니다. 이 초원이 원야로써 지금도 남아 있는 것은, 방목, 채초, 노야키(들판에 불을 질러 잡초를 태워 다음 해의 비료로 삼는 일)등의 활동을 천년이상에 걸쳐 자연과 공생하며 유지 해 온 결과의 이차초원이며, 역사적 산물입니다.

특히, 봄초에 노야키(들판에 불을 질러 잡초를 태워 다음 해의 비료로 삼는 일)를 행하는 것으로, 원야의 산림화를 방지해, 화재와 큰비에 의한 강의 붕괴도 면하고, 수자원의 확보와 토지의 보전으로도 연결되었습니다.

천년의 역사와 '일본서기'에 "들이 넓고 멀리 펄쳐져 있었다"라는 기술이 있는 것으로도 확실히 그 시절에 이미 광대한 초원이 있었던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엔기시키'에도 "후타에노토게 부근에 목장이 있다"라는 기술이 있는 것으로 보아, 아소에서의 방목 가축은, 평안시대부터 계속되어 져 왔다고 알려지고 있습니다.

분화 활동과 신앙

중앙화구는, 자연에 대한 경외심을 갖고 있던 먼 옛날부터 사람들의 신앙의 대상이 되었습니다. 아소 화산은 신이 머무는 산이기 때문에, 화산 활동이 활발 해 지는 등의 이변이 발생하면 천하의 흉사로 간주되어, 기근과 역병이 발생한다고 믿어졌습니다. 그로 인해, 화산의 이변은 중앙정부에도 보고가 되어, 불의 산의 신/타케이와 타츠노미 코토를 주신으로 한 아소신사는, 차츰 국가적인 숭배를 모아 갔습니다. 아소신사의 창립은 실로 약 2,300년전까지 거슬러 올라가, 아소가91대의 역사가 현재에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또, 고대부터 중세에 크게 융성 한 사이간덴지(천태종)의 수행자들도 이 산의 신앙의 대상으로 숭배 받아, 민중은 '고이케상마와리(고이케씨 참배)'로 칭하고 화구에의 참예등도 행해졌습니다.

이런 신앙은, 지금도 연면히 계속되고 있으며, 화산신앙이라는 전통의 하나로 전형을 이루고 있습니다.

아소 신사
아소 신사
이치노미야 타케이와 타츠노미 코토를 필두로, 아소 십이신이 모셔져 있으며, 전국에 500사 이상의 봉제사를 가진다. 아소산상광장에도 '아소산상신사'가 존재한다. 현재 전해지는 아소신사의 제사는, '아소의 농경제사'로써 나라의 중요 무형 민속문화재로 지정되어 있다.

풍부한 용천과 온천

아소 칼데라와 그 주변에는, 일반적으로 화산지대에서 볼 수 있는듯한 많은 용수가 존재합니다. 용수의 수는 1,500곳 이상에 달합니다만, 용수기구는 복잡하며 그 모두가 해명되어 진 것은 아닙니다. 대표적인 지질명소로써 '미야지/야쿠인바루지구 용수군', '미나미아소 용수군' 및 '외륜산 용수군'을 들 수 있습니다.

또, 아소에는 굉장히 많은 온천지가 있습니다. 화산활동에 있어서의 온천수이기는 합니다만, 아소 지역에 솟아나고 있는 온천수의 성분 중, 마그마 물질의 비중은 작으며, 지표에서 스며든 지하수가 많다고 여겨지고 있습니다. 온천에 관계 된 화산으로써는, 아소 화산은 물론, 동북 끝 바로 북쪽은 쿠쥬화산에 접해 있어, 쌍방의 영향을 받고 있습니다.

야마부키 수원
야마부키 수원
아소와 쿠쥬 사이에 위치하는 용수다. 용수량은 매분 30톤, 이케야마 수원과 거의 동일한 용수량을 자랑하며, 구마모토 명수 백선에도 선정되었다.
지고쿠온천
지고쿠온천
중앙화구구의 남서쪽 경사면, 표고 700m정도의 곳에 위치하고 있다. 요미네 산의 폭렬 화구내에 있어 에도시대부터 온천장으로써 번영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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