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소 지질공원의 매력

아소 화산은, 세계유수의 거대한 칼데라와 많은 화산체로 구성되어진 화산군등의 웅대하면서 다양한 화산지형/지질을 특징으로 합니다. 이 대자연을 무대로 유사이전부터 수만년 이상에 걸쳐 인간의 생활이 차례차례로 펼쳐져, 특유의 문화와 경관이 만들어져 왔습니다. 아소 지질공원에는, 칼데라 및 주변지역을 포함 한 광대한 지역이 포함되며, 여러가지 화산지형/지질을 중심으로 한 지질명소가 존재합니다.

>> 2.아소의 생활과 만나는 여행

아소 지질공원의 3가지 서브테마

평소에 자주 보거나, 접하거나 하는 풍경이 실은 의미가 있는 지형이기도 합니다. 그 한가지의 예가 아소 화산의 대지의 이룩과정, 인간생활과의 관계를 풀어 나가는 중요한 열쇠가 됩니다.

아소 화산지역은, 약 27만년전 이후의 거듭되는 화산활동으로 만들어 진 세계유수의 거대한 칼데라와 많은 화산체로 구성되어진 화산군등, 웅대 하면서 다양한 화산지형/지질을 특징으로 합니다. 그리고 이 지역에서는, 대자연을 무대로 유사이전부터 수만년 이상에 걸쳐 인간의 생활이 차례차례로 펼쳐져, 초원을 중심으로 한 특유의 경관과 문화가 길러져 왔습니다. 아소 지질공원에는, 칼데라를 중심으로 그 주변을 포함 한 광대한 지역이 포함되며, 여러가지 지형/지질을 중심으로 한 많은 지질명소가 존재합니다.

이런 자연지리, 인문지리적인 점을 배경으로, 본 지질공원에 있어서의 테마는, 아소화산의 대지의 이룩과정 및 이 대지와 인간생활과의 관계에 대한 이해를 깊이 하는 것에 있습니다. 아소 지질공원의 이 커다란 테마를 지질공원 활동에 반영시키는데 있어서는, 더욱 더 구체화 시킨 다음의 3가지의 테마로 나누어 생각합니다.

서브테마①거대 칼테라에 새겨진 분화의 기억

阿蘇を象徴する世界有数の巨大カルデラは、数十万年にわたる火山活動でつくりだされたもの。約9万年前の大噴火によって巨大カルデラができるまでの火山活動によって形成された地形や、巨大噴火がもたらした各地への影響についての知識を深めることで、人知の及ばない地球の息吹を感じることができます。

이 테마에 대해 잘 알 수 있는 지질명소…대관봉 칼데라 지질명소북 외륜산 화쇄류 지질명소

서브테마②지구의 호흡을 아주 가까이 느낄 수 있는 나카다케 화구

아소 칼데라 내에 있는 화산군 중에서도 거의 중앙에 위치 한 나카다케는, 유사시대를 거쳐 근래에 이르기까지, 활발한 활동을 반복해 온 국내 유수의 활동화산입니다. 나카다케 화구에서 볼 수 있는 ‘유다마리(온천수)’를 시작으로, 그 주변지역의 특수한 화산경관, 나아가서는 활동화산과 함께 살아 온 사람들과의 관계성등이 특징적인 지역입니다.

이 테마에 대해 잘 알 수 있는 지질명소…나카다케 지질명소코메즈카 지질명소쿠사센리 지질명소

서브테마③화산이 가져 온 혜택과 사람들의 생활

화산지대에서 흔히 보이는 용수나 칼데라와 그 주변에 점재하는 많은 온천지등, 수십만년에 걸친 화산활동은, 지역에서 살고 있는 사람들에게 커다란 혜택을 가져다 주었습니다. 또, 아소의 각지에 펼쳐진 광대한 초원은, 천년이상에 걸친 방목, 채초, 노야키(들판에 불을 질러 잡초를 태워 다음 해의 비료로 삼는 일)를 반복 해 온 역사적 산물입니다. 활동화산과 함께 사람들은, 자연과의 공생을 생각하며, 자연에 경외심을 갖고, 독자적인 문화를 키워 온 것입니다.

이 테마에 대해 잘 알 수 있는 지질명소…미나미아소 용천군 지질명소지고쿠 타루타마온천 지질명소

1.아소 화산 대지의 이룩과정

아소 칼데라

阿蘇カルデラの空撮

아소 화산은 약 27만년전에 탄생하여, 이후 활발한 화산활동을 반복 해 왔습니다. 명료한 함몰지형을 볼 수 있는 지금의 칼데라는, 대략 9만년전의 대규모 화쇄류 분화에 동반되어 형성 되어진 것으로, 또, 그 분화에 의해 화쇄류의 퇴적물이 바다를 사이에 둔 시마바라와 아마쿠사, 또 야마구치현에서도 확인 되었습니다.

현재, 세계 유수의 규모를 자랑하는 이 칼데라의 안과 그 주변에 7만명 남짓의 사람들이 생활을 하고 있으며, 옛부터 화산과 공생하며 독특한 문화를 키워 왔습니다.

중앙화구구와 그 주변

칼데라 내의 화산군은, 많은 산체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들 화산 중에는, 다양한 화산형이 포함되어 있으며, 또 형성시기도 제각각입니다. 그로 인해, 각각의 화산체의 지형, 구성물, 내부구조 등은 전체적으로 지극히 다양하며, 화산의 이룩과정을 이해하는데 있어서 기본적이면서 중요한 지질명소가 각지에 다수 존재합니다. 그 중에서도, 나카다케 화구의 주변에는 여러 종류의 화산분출물, 화산지형, 특유의 식생 등, 화산지역으로써는 굉장히 특이한 풍세지형(모래 언덕 등)임을 알 수 있다는 점에 있어, 화산활동과 환산분출물, 지형, 식생 등을 종합적으로 이해하는데 있어 시사하는 바가 큰 훌륭한 지질명소입니다.

나카다케 화구
나카다케 화구
나카다케 화구는, 아소 관광의 중심지로, 활동적인 화구를 구경 할 수 있는 몇 안되는 장소 중에 하나이다. 나카다케 화구에서는, 최근 천년간은 화산재의 분출을 중심으로 한, 활동기에는 마그마 수증기 폭발과 스트름볼리식 분화, 조용 할 때에는 분기활동과 화구내의 온천수를 형성하는 활동이 반복되어 왔다.
코메즈카
코메즈카
약 2천년전에 형성되어진 전형적인 암재구로, 국내에서는 가장 균형이 잡힌 것 중의 하나.
스나센리가하마
스나센리가하마
수천년 전에 형성되어진 나카다케 신규 산체의 화구원, 검은 모래와 암재의 가는 가루로 덮여있다. 퇴적물은 화쇄구의 개석에 따른 선상지 퇴적물이 많고, 그 중에는 화산탄과 다량의 분석 등을 볼 수 있다. 또 약간이지만 감제풀 등의 식물도 자라고 있다.
쿠사센리가하마
쿠사센리가하마
약 3만년전에 형성되어진 직경 약 1km의 화구 안에, 약 400m의 화구가 생긴 이중 화구이다. 현재, 2개의 연못이 있으며, 서쪽 연못이 바깥쪽 화구의 바닥, 동쪽 연못이 안쪽 화구에 있다. 안쪽 화구는, 석영 안산암 제질의 용암돔이 날려서 생긴 것으로, 그 일부가 '코마타테산'으로 남아 있다.

칼데라의 안

立野溶岩の柱状節理

칼데라 안의 평지는, 화산군의 북쪽과 남쪽에 펼쳐져 있으며, 각각 아소다니(아소 골짜기), 난고다니(난고 골짜기)로 불려지고 있습니다. 아소 골짜기를 흐르는 쿠로가와(흑 강), 난고 골짜기를 흐르는 시라가와(백 강) 각각의 유역에 형성되어진 충적평야로, 그곳에는 많은 취락이 있어, 전역에 수전과 밭이 펼쳐져 있습니다.

이곳의 지질명소는, 자연 정호를 포함 한 많은 용수지와 온천, 또 과거의 환경변화를 말 해 주는 이탄지와 황토, 과거의 칼데라호의 존재를 말 해 주는 호성퇴적물, 시라가와(백 강)및 쿠로가와(흑 강)에 놓인 폭포 등, 물이나 하천에 관한 것을 많이 볼 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타테노 용암 주상절리의 업
타테노 용암 주상절리의 업
칼데라 서단의 타테노 협곡 부근의 타테노 용얌에 발달하는 주상절리. 쿠로가와 우안의 계곡벽에 노출되어 있는 용얌의 두께는 약 100m까지 도달, 상부와 하부로 주상절리의 패턴의 차이를 확실히 알 수 있다.
라쿠다 산
라쿠다 산
아소 칼데라 남동부의 칼데라 벽을 구성하는 선 아소 화산암(현무암 제질의 화산 쇄설암 종류)을 잘라 관입한 암맥으로, 두께 약 5m, 거의 동서방향으로 길이 수십미터에 걸쳐 노출되어 있다. 암맥의 외곡면과 단면의 주상절리의 형상을 관찰 할 수 있다.

외륜산

외륜산은, 지형적인 차이에 의해, 안쪽의 칼데라 벽과 바깥쪽의 외륜산 경사면으로 구분되어집니다. 칼데라 벽에는 선 아소 화산암류와 그것을 덮는 화쇄류 퇴적물이 곳곳에 노출되어 있습니다. 이곳에는 칼데라 형성후의 지형변형등을 알 수 있는 단서를 제공하는 훌륭한 지질명소가 각지에 존재합니다. 외륜산 경사면은, 칼데라 가장자리의 바깥쪽에 펼쳐진 전체적으로 완만한 고원지역으로, 주로 칼데라 형성에 관여한 화쇄류 퇴적물로 인한 화쇄류 대지/언덕, 파상지형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오시토노이시
오시토노이시
북 외륜산의 화쇄류대지 안에 섬 모양으로 남겨져 있는 언덕위에 나열된 안산암의 암봉군으로, 제일 큰 것이 높이 약 5m이다. 옛부터 이와쿠라(신앙의 대상이 되는 바위)로써 현지 사람들에게 추앙 받아왔다. 이들 암봉군은 고대의 유적이라는 견해가 있어 왔으나, 암맥을 기원으로 한 암봉군의 가능성이 있다.
유스이쿄
유스이쿄
아소 칼데라 북방의 작은 하천에 보이는 암반하상으로, 아소 화쇄류 퇴적물의 용결 응회암으로 구성되어 있다. 모래와 자갈등의 하상퇴적물이 별로 없고, 전체적으로 평활한 암반의 하상이 수백미터의 구간에 걸쳐 발달한다. 펑수시의 수심은 수십cm정도로, 하상과 하곡벽에서는 화산암에서 보여지는 호상조직 및 구조를 보이는 용결 응회암의 특징을 관찰 할 수 있다.
오기다케
오기다케
주위를 둘러 싼 아소 화쇄류 퇴적물의 화쇄류 대지로부터 돌출 된 섬 모양의 작은 산지로, 유물암으로 되어있다. 산 정상에서의 조망이 훌륭하며, 주변의 화쇄류 대지는 물론, 아소산, 쿠쥬산, 소보산 등의 원망 파노라마를 볼 수 있다. 주변에는, 귀중한 은방울꽃의 육성지도 있다.
라칸산 기암군
라칸산 기암군
칼데라 남서부의 선 아소 화산암 종류로 되어 진 산릉 일체에 보여지는 암봉군과 "천연 다리" 상암 등의 기암군이다. 주로 안산암 제질의 화산 쇄설암으로 구성되어 있다.
오오미네 화산과 타카유바루 대지
오오미네 화산과 타카유바루 대지
現在の阿蘇カルデラが生まれる直前、およそ9万年前頃に大峰火山が形成された。その際、大量の溶岩を流して、広大な溶岩台地(高遊原大地)をつくった。現在、その台地を「阿蘇くまもと空港」として利用している。
소요쿄
소요쿄
아소 칼데라의 남동쪽, 외륜산에 연결된 표고 550m의 고원에 있는 계곡으로, 약 15km에 걸친 협곡 바닥을 고카세가와(고카세 강)가 흐르고 있다. 폭이 200~300m로, 계곡 벽은 아소 화쇄류 퇴적물(용결 응회암)로 구성 되어진 급경사면으로, 높이는 200m정도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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